안녕하세요!

키움에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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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방학 이후를  대비한

학습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는 열정으로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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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계속되는 8월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다들 지치지 않고 학습 계획대로 잘 실천해 가고 있으시죠?

이럴 때일수록 체력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아직 수능까지 몇 달의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날까지 컨디션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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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월에는 마지막 모의고사가 기다리고 있죠?

9월 모의고사는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재수생과 N수생은 물론 반수생도 유입되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6월 모의고사에 비해 등급이 떨어지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실제 나의 수능 점수를 예상해 볼 수 있는 시험이므로,

실전과 같은 마음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9월 모평 대비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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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취약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기’입니다.

여러 차례 말한 것처럼 9월 이후부터는 한 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거나,

자신의 취약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endif]--> 

9월 이후에는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전과목을 균형있게

학습하여야 합니다.

 

한 과목에 치중하여 취약 유형을 극복하기에는

다른 과목에 피해가 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8월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취약 유형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그동안의 모의고사나 학력평가를 분석해서

자신의 취약 유형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보완하며 공부하도록 합니다.

그 유형의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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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최신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기’입니다.

기출 문제는 어떤 문제집보다 좋은 문항들을 담고 있습니다.

최신 기출일수록 수능의 출제 경향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고요.

따라서 아직까지 최신 기출들을 풀어보지 않은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매우 중요한 점 한 가지는 정답을 맞혔다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문제풀이를 꼼꼼하게 한 뒤

정확하게 이해하고 맞힌 것인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 이렇게 정확하게 문제 풀이 원리를 짚고

넘어가는 것이 나중에는 훨씬 큰 도움이 됩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끝까지 최선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