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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by 키움에듀 posted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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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png


안녕하세요~!

키움에듀입니다 ^^

 

 

 

 

 

 

오늘은 키우미가 여러분들께

에 관한 아주 재미있는 책을 소개하려 해요^^

 

 

 

 

 

 


여러분들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나요~?

전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재미삼아 종종 즐긴답니다^^





dalyong블로그.jpg

드래곤볼_구글검색.jpg

   출처_dalyong님의 블로그 /  구글 이미지검색

 

 

 

 

 

 

 

 

법 에 관한 책을 소개해드린다 해놓고

웬 영화에 애니메이션이냐구요?

 

 

 

 

 

 

 

그 이유는

오늘의 [추천도서]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오늘의 [추천도서]

 

 

김지룡 님의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입니다.




데스노트에이름을쓰면살인죄일까.jpg








우연히 길에서 주운 공책을 전화번호부로 쓰려고

친구의 이름을 적었는데

알고 보니 이 공책이 데스노트였다면!!! (띠로리....)






데스노트_나무위키.jpg

출처_ 나무위키

이건 살인죄에 해당되는 걸까요...??

 

 

 

 

 

 

 

 

 

 

스파이더맨이 세계를 구하려고

열심히 악당과 싸우다가!!!!!






스파이더맨_슬로우뉴스.jpg

출처_ 슬로우뉴스

그만 망가뜨려버린

건물, 도로, 자동차는 대체 누구에게 보상받아야 하는 걸까요~?

 

 

 

 

 

 

 

 

 

이렇듯 이 책은

우리 생활 전반에 미치는 형법, 민법, 헌법 즉

에 대한 이해를 위해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대중문화 속에서 다루는 사건들로

법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에요

 

 

 

 

 

그럼 이 책에 대해 좀 더 살펴볼까요~?

 

 

 

  

 

 

 

 

이 책은 2011428

애플북스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책을 검색하실 때에는,

인문 > 인문일반 > 인문/교양혹은

정치/사회 > 법학 > 일반인을 위한 법이야기

로 하시면 됩니다.

 

 

 

 

 

 

 

이 책은

인문학 혹은 사회, 정치 분야

법학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에게

추천 드립니다.

 

 

 

 

 

 

 

 

 

 

 

- 책의 저자 (YES24 제공 참고)

작가_김지룡.jpg

김지룡

우리는 이 세상에 놀러왔다고 말하는 저자 김지룡은 문화평론가, 자녀 교육 전문가, 자유 저술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바탕 잘 놀기 위해 자유롭지만 강한 영혼을 지니는 것을 평생의 테마로 삼고 있습니다.

그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촌지를 밝히고 학생을 차별하는 교사를 만나며 학교 수업을 스스로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고등 시절에도 학교라는 공간을 저주할 정도로 싫어하여 고3 시절,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 경영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월급은 많고 일은 편하다는 신의 직장에 입사했지만 4년 만에 그만두었습니다. 모이를 먹는 새장 속의 새 같은 생활이 너무 재미없었기 때문이었는데요 그 후 일본으로 건너가 파칭코에서 구슬을 나르는 아르바이트를 해 가며 게이오대학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유학 시절 취미로 일본대중문화에 파고들어, 귀국 후 나는 일본 문화가 재미있다를 발간하고 한동안 문화평론가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자녀 교육 전문가로 방송과 강연, 집필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또한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아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재미로 애 키우던 것이 직업이 되어 버려, 현재는 자녀교육 전문가로 방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녀교육의 목표는 스스로 자기 앞가림을 하고 뒤처리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즉 자녀를 자립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공부도, 생활도, 용돈도 원칙을 정하되 아이가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일본어 교재 만들기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 그가 최상의 공부법이라고 생각하는 셀프-티칭’, 스스로 자기 자신을 가르치기를 실천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재미있게 사는 사람이 성공한다, 하룻밤에 읽는 일문법, 전교 1등 하는 법, 속 보이는 일본어등 다수가 있습니다. 김지룡은 자신이 살아온 과정을 한마디로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스스로 선택한 길을 걸어가면, 그 어떤 일도 성공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

 

 

정준욱

저자 정준욱님은 게이오 대학 법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 법학연구과에 재학 중입니다. 동시에 인터넷에 일본의 정치,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글을 올리며 꾸준히 지적인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갈릴레오 SNC(Story & Contents)

스토리를 강조한 콘텐츠로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신개념 창작 집단입니다. 전문 필자와 각계각층의 크리에이터가 예술이 아닌 산업으로서의 이야기를 꿈꾸며 공동 창작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재미없는 콘텐츠는 악이라는 생각으로 지식과 정보, 사상을 재미있게 포장하고 쉽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포스코 창의놀이방에 '디지털북''무빙북' 콘텐츠, 미래에셋미디어에 '인문학이 만난 펀드 이야기' 동영상을 제공했고, 국방부 '블로그 컨설팅'을 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 www.galileosnc.co.kr

 

 

 

 

 

 

 

 

 

    

- 목차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참고)

   

1'데스노트'로 알아보는 형법

1. 로봇은 살인을 해도 죄가 되지 않을까? : '공각기동대'

2.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 '데스노트'

3. 40인의 도적은 죽어 마땅할까? :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4. 왕따는 얼마나 심각한 범죄일까? : 'LIFE'

5. 괴물로 변신해 소동을 피운 헐크는 유죄일까? : '헐크'

6. 태권 V는 도로를 달릴 수 있을까? : '로보트 태권 V'

7. 해리포터는 마음껏 하늘을 날아도 될까? : '해리포터'

 

2'스파이더 맨'으로 알아보는 민법

1. 포켓몬스터의 주인은 누구일까? : '포켓몬스터'

2. 도박 빚은 영혼을 팔아서라도 갚아야 할까? : '타짜'

3. 손오공은 할아버지를 살해한 패륜 소년일까? : '드래곤볼'

4. 스파이더맨이 부순 건물은 누가 보상할까? : '스파이더맨'

5. 라이어게임에서 보낸 돈을 보관할 의무가 있을까? : '라이어게임'

6. 태권 V를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을 수 있을까? : '로보트 태권 V'

 

3'트랜스포머'로 알아보는 헌법

1. 트랜스포머를 죽이는 것은 살인죄일까? : '트랜스포머'

2. 홍길동에게 빼앗긴 재산은 누가 배상할까? : '홍길동전'

3. E.T.는 나라에서 가져갈 수 있을까? : 'E.T.'

4. 영웅 그룹의 숫자는 왜 꼭 홀수일까? : '삼국지'

5. 피터 팬은 웬디와 결혼할 수 있을까? : '피터 팬'

 

 

 

 

 

 

 

 

 

 

- 추천평 (YES24 제공 참고)

 

법률과 의학지식을 알면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 반대로 무지할 경우에는 피해를 볼 수 있다. 그럼 일반인들이 의학 서적이나 법전을 달달 외워야 할까? 건강을 위해서라면 의학 전문서적보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제시해주는 책이 나을 것이다. 법률 역시 마찬가지다. 법조문을 많이 아는 것보다 법의 원리와 개념을 아는 것 즉, 리걸 마인드(legal mind)를 익히는 것이 살아가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법이 어떤 구성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가장 중요한 뼈대와 얼개를 보여주며 리걸 마인드를 기르게 해준다. 이것만으로도 법 때문에 고생할 일은 극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더욱이 익숙한 영화나 만화 등 대중문화를 소재로 흥미를 유발시켜 재미있기까지 하다!

 

창의적인 질문으로 이어지는 접근법은 나 자신도 앞으로 고객들이 법을 이해하기 힘들어할 때 예시로 사용해볼 생각이다.

 

- 김병옥 (법무법인 서정 변호사)

 

 

 

 

 

 

 

 

 

 

 

, 어떠신가요~?

 

 

 

 

 

목차를 보니 우리에게 굉장히 익숙하고 친숙한 이름들이 많네요!

이런 내용들로 법 이야기를 한다니...

아직은 짐작이 잘 안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죠~?^^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영화나 애니메이션 속 이야기들을

이렇게 너~무나 현실적으로바라보게 되는 순간!

제 아무리 우주를 구한 히어로일지라도

법의 심판을 무시하고 넘어가긴 힘들 것 같네요^.^







폭파_맥스무비.jpg

출처_ 맥스무비 

 

 

 

 

 

 

 

 

비록 대중문화 속에 등장하는 다소 극단적인 상황들이지만,

이렇게 의 입장에서 의 이야기를 풀어감으로써

과연 은 어떤 시각을 갖고 있는지,

우리는 이 시각을 통해 어떻게 사건들을 바라보고 판결해야 하는지를

가늠할 수가 있답니다.

 

 

 

 

 

 

 

 

 

 

법의 시선에서 바라본

신선하고 흥미로운 대중문화 이야기!

 

 

 

오늘의 [추천도서]를 통해 함께 살펴보았어요^^

 

다음에도 여러분의 교양을 착착! 쌓아올릴

[추천도서]를 들고 찾아올게요~

 

 

 


 

 

이상 (주)키움에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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