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움에듀입니다 ^^!

 

 

 

 

 

 

 

 

 

 

    

여러분들은 혹시 길을 지나가다

‘우와, 저 광고 기발하다!’

라고 느껴졌던 광고들을 본 적이 있나요~?

 

 

 

 

 

 

 

 

혹은

TV나 인터넷 광고를 보면서

‘저런 광고를 만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하고 궁금해 한 적도 있을거예요^^

 

 

 

 

 

 

 

 

오늘은 여러분들이

한 번 쯤 들어봤을 법한 한 사람의

흥미진진한 광고 인생 이야기가 담긴

[추천도서]를 들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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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저 '키우미'와 함께 이야기를 들으러 가볼까요?

 

 

 

 

 

 

 

 

 

 

 

 

 

■ 이번에 추천드릴 책은,

이제석의 『광고천재 이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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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한복판에

이순신 장군상 대신 세운 ‘탈의중’ 박스,

 

 

 

​지구에서 가장 비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설치한

레이싱 게임 빌보드,

 

 

​

국립현대미술관 공사 가림막에 그린

올누드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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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

이 흥미로운 작품(?)을 만든 사람이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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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여러분들도 예상하셨다시피

이 책의 저자이면서 동시에 주인공인

광고천재 ‘이제석’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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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 세계적인 광고 인재 이제석씨도

한때는 ‘루저’라고 불리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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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얽힌 천재 광고쟁이의 삶,

그리고 그가 말하는

진정한 광고의 의미와 정신

 

 

 

 

 

 

 

 

이번 책

『광고천재 이제석』을 통해

함께 알아볼까요~?

 

 

 

 

 

 

 

 

 

 

■ 이 책은 2014년 8월 30일에

학고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 책을 검색하실 때는,

‘문학 > 에세이’ 혹은

‘자기계발 > 아이디어’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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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광고 혹은 홍보 분야에 흥미가 있거나,

경제학 및 경영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

을 위해 추천합니다.

 

 

 

 

 

 

 

 

 

 

 

■ 그럼 이 책의 저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인터넷 교보문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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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석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난 그는 한때 ‘루저’였다고 합니다. 의과대학에 간 형에게 밀려 초등학교 때부터 만화만 그리며 시간을 보내며 자랐습니다.

대구 협성중학교에 다닐 때는 수업태도 불량으로 숱하게 얻어터졌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그림으로도 4년제 대학 갈 수 있다는 말에 죽도록 그림만 그렸습니다.

그는 결국 400점 만점에 100점대이던 모의고사 점수가 막판에 300점을 훌쩍 넘겨 계명대 시각디자인과에 입학! 4.5만점에 4년 평점 4.47로 수석 졸업하게 됩니다.

 

대학 1학년 때부터 금강기획, 제일기획 등의 대학생 광고 공모에 꾸준히 응모했지만 코딱지만한 상조차 타지 못했습니다. 졸업 후 수십 군데에 지원서를 넣었지만 아무데서도 오라고 하지 않자, 그는 스펙이 밀린다는 걸 알고 동네 간판쟁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동네 찌라시(광고지) 아저씨에게 굴욕을 겪고 미국 유학을 결심하게 됩니다.

 

1년 동안 미군 부대를 들락거리며 영어를 익혀 2006년 9월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School of Visual Arts(이하: SVA)’에 편입한 후 6개월 뒤부터 세계적인 광고 공모전에서 메달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인 ‘원쇼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광고계의 오스카상이라는 클리오 어워드에서 동상, 미국광고협회의 애디 어워드에서 금상 2개 등 1년 동안 국제적인 광고 공모전에서 29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공모전 싹쓸이는 1947년 SVA 개교 이래 처음이며, 당시 광고계에서도 전례가 없는 일이였습니다.

 

이 후 SVA에서 지독하게 편애를 받는 것은 물론, 뉴욕의 내로라하는 광고회사에 러브콜을 받게 됩니다. 2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큰 광고회사인 JWT를 비롯해 메이저급 회사인 BBDO, FCB 등 6군데 회사를 다니며 몸값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 광고를 하겠다며 남들은 못 들어가서 난리인 회사를 박차고 나오게 됩니다.

자본가만을 위한 광고가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광고, 상품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이슈를 다루는 광고로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현재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광고쟁이들과 연계해 [이제석 광고연구소(http://jeski.org)]를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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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목차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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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맘껏 살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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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창의

판을 엎어라 룰을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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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말 한마디

대구 촌놈 뉴욕에 발을 딛다

나는 모난 돌이었다

엄마의 꿈을 이루리라

나의 영어 학습기

내가 뉴욕으로 날아간 까닭은?

괴물들과 살아가는 법

캠퍼스보다 교수보다

쌩까는 학생, 더 쌩까는 교수

햄버거 2달러, 위스키 한 잔 80달러

포샵하지 말란 말이야!

3초 강의, 3000분 준비

굴뚝도 총이 될 수 있다

나는야 공모전 스타

비주얼이 대빵 강하잖아

불만은 크리에이티비티를 낳는다

당신 목숨을 태우시렵니까

똥 누며 생각하고 밥 먹으며 메모하라

나는 아이디어 중독자다

쑈를 하라, 쌩쑈를 하라

종횡무진 매디슨 애비뉴 상경기

돈지랄 광고판을 엎어라

발 없는 광고가 천 리 간다

뼈를 묻어도 좋은 직장이라고?

뿌린대로 거두리라

EAT or DON’ T EAT

내가 공익광고를 만드는 이유

JFK→ I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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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공익

홍익인간 하리라

​

 이름을 건다는 것

방망이 깎는 청년

누우면 머리와 발이 닿았다

흥부네 가족

눈이 휘둥그레지는 경험

다르게 보라 장애물도 발판이 된다

이순신 장군님은 탈의 중

벌거벗은 미술관

연구소의 실험적인 광고 Top 5

9시 뉴스에 보도되게 하라

한국에서 광고쟁이로 산다는 것

불청객

대한민국의 광고 역사의 B.C.와 A.D.

호랑이는 풀을 뜯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신문은 이불이다

소외 계층을 위한 광고

장애인 인권 문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광고

기아와 식수 문제

범죄와 치안 문제

환경 문제

국가를 위한 광고

공익광고란 무엇인가?

대국민 인식개혁 프로젝트

그 밖에 크고 작은 사회 문제들

광고연구소의 공익광고 연혁

어느 광고쟁이의 꿈

네가 원하는 룰로 싸워야 이긴다!

​

 맺음말

만든 이들

 

 

 

 

 

 

 

 

 

■ 어떠신가요?

 

 

 

 

목차만 봐도 벌써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쏟아질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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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을 나왔다는 이유로

세상의 ‘루저’가 되어야 했던 그.

​

​

 

하지만

저자는 멈추지 않는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계속 밀고 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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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대한 그의 신념과 내공은
사회의 많은 사람들에게

바람직한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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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키우미’가 이 책을 읽어보니!

글의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또 사진자료들도 많아서

다소 두꺼운 책임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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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자가

자신의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열정적인 자세! 또한 굉장히 인상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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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여기까지 오늘의 [추천도서],

『광고천재 이제석』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