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키움에듀입니다 ^^

 

 

 

 

 

 

오늘도 ‘키우미’가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오늘의 [추천도서]는 어떤 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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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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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트 아자로프님의

『노벨상 수상자와 함께한 24일』입니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 분명히 존재하지만

정작 우리는 그냥 지나치기 쉬운 다양한 물리 현상들을

아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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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흥미로운 점은

호기심이 많은 아내 베스를 위해 여러 가지 사례를 이용하여

물리 현상들을 명쾌하고 재치 있게 설명해주는

이야기 식의 구성방식을 택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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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마치 저자가 우리에게

직접 이야기를 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겠는데요~?

책의 저자는 학부의 학생들이

물리학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을 쓰기로 결심하고,

그 동안 자신의 아내와의 아침 식사 시간에

물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날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게 되지요

 

자, 그렇다면 이 책의 제목처럼

24일 동안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들에게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먼저 이 책에 대해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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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3년 11월 18일

아인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책을 검색하실 때에는,

‘자연과학 > 교양물리 > 물리이야기’ 혹은

‘자연과학 > 물리학 > 재미있는 물리이야기’

로 하시면 됩니다.

 

 

 

 

 

 

 

이 책은

자연과학분야 중 특히 물리학에 관심이 있거나

동일 분야의 교양도서를 찾는 학생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책의 저자 (YES24 제공 참고)

 

레오니트 아자로프

40년 이상 동안 물리학과 재료공학을 가르쳐왔습니다.

​그는 《X선 결정학의 요소》《고체 개론》《X선 분광학》개론서

외에도 여러 권의 책과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습니다.

 

 

 

 

 

 

 

 

 

 

- 목차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참고)

   

들어가는 글 - 무엇이 우리를 계속 움직이게 하는가?

첫 번째 아침 식사 : 관성과 삶은 달걀

두 번째 아침 식사 : 베네-블록 달걀

세 번째 아침 식사 : 사과-중력 팬케이크

네 번째 아침 식사 : 콘플레이크와 에너지

다섯 번째 아침 식사 : 초코 핫케이크와 칼로리

여섯 번째 아침 식사 : 프렌치토스트

일곱 번째 아침 식사 : 콜드컷

여덟 번째 아침 식사 : 블루베리 머핀

아홉 번째 아침 식사 : 사과 튀김과 사랑

열 번째 아침 식사 : 달걀과 바삭바삭한 베이컨

열한 번째 아침 식사 : 라이트 크림을 곁들인 오트밀

열두 번째 아침 식사 : 훈제 연어와 베이글

열세 번째 아침 식사 : 파리나

열네 번째 아침 식사 : 데니시 페이스트리

열다섯 번째 아침 식사 : 벌집 모양의 바삭한 와플

열여섯 번째 아침 식사 : 오렌지 주스와 도넛과 커피

열일곱 번째 아침 식사 : 쌀 과자

열여덟 번째 아침 식사 : 옥수수 튀김

열아홉 번째 식사 : 집에서의 저녁 식사

스무 번째 식사 : 해변에서의 점심 식사

스물한 번째 식사 : 베네치아 만에서의 점심 식사

스물두 번째 식사 : 해변 식당에서 식사

스물세 번째 식사 : 별빛 아래에서 외식

스물네 번째 식사 : 음료를 마시며 나눈 마지막 대화

이 책의 목차 내용이 조금 특이하다는 걸

여러분도 느끼셨나요~?

분명 물리학에 관한 내용인데,

목차만 보면 마치 요리책 같기도 하네요^^

물리학 책을 보면서 침을 꼴~깍 삼켜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위에서 한 번 언급했듯이,

이 책은 저자가 아내 베스에게 물리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는 식의 구성을

취한다고 했었는데요~

이 부부의 교양 넘치는 대화는 아침 식사 시간에 이루어진답니다.

이야기의 소재는요?

눈치 채셨겠지만, 그날 아침 식사의 메뉴에 따라 달라지는 거였구요^^

 

 

 

 

 

 

‘삶은 달걀’에서 ‘관성의 법칙’을,

‘와플’에 거품 크림을 얹으면서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를,

‘데니쉬 페스트리’를 먹으며 ‘원자 모형’을 이야기하는

이들 부부의 대화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물리의 천재라고 불리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이 가진 ‘천재성’의 정체에 감탄할 것이고,

또한 그 내용들을 이렇게 쉽게 풀어쓰기 위해 노력한

저자의 창의력에 또 한번 감탄하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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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키우미’도

과학은 무척 어렵고 다가서기 힘든 내용인 줄만 알았는데

오늘의 [추천도서]를 통해서 ‘물리’를 새롭게 볼 수 있게 된

좋은 경험이었어요^^

 

 

앞으로 허기가 질 때엔

배달 전문 어플이나 음식사진만 찾아보면서 배만 채울 게 아니라

마음과 지식의 양식도 함께 골고루 쌓을 수 있는

교양도서를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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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번에도 저 키우미가

여러분들의 마음의 허기를 든든하게 채워드릴

오늘의 [추천도서]를 가지고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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